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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해변 데이트 식사 추천 한그릇전복물회’에서 제대로 해산물 한끼 솔직후기

by 찌야줌마 2025.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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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비교적 합리적인 편이라 부담이 적었고,

무엇보다 메뉴가 단순해서 (전복물회 / 해물순두부 / 하얀해물순두부 정도)

선택이 쉽다는 점이 좋았다.

가게도 크지 않았고 테이블도 4개밖에 없는 작은 곳이었다.

많은 손님을 받는 곳이 아니고 지역맛집,동네맛집 같은 소박한 분위기였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전복물회와 해물순두부를 주문했다.

저녁이었으면 소주나 맥주를 한잔 했을텐데~~

살짝 아쉽다.

반찬은 집밥 느낌으로 단출하고 소소했다.

깍두기, 어묵볶음, 미역줄기볶음 같은 반찬들이었고,

화려하진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음식과 잘 어울렸다.

날씨가 영하로 내려간 날이라~~살짝 걱정했지만 물회 그래도 맛있었다.

양배추가득 아삭거리고 전복도 쫄깃하고 육수도 새콤달콤했다.

해물순두부에 전복이 한마리~~

뜨뜻하고 칼칼한게 밥비벼서 완뚝했다.

가게는 작지만 아담하고 깔끔했다.

바닷가 가까이 있어서인지 창가 쪽에서는 바다랑 하늘이 보여서 식사 내내 기분이 좋았다.

내부는 평범했지만, 그 소박함이 오히려 여행 온 느낌을 살려줬다.

서비스는 과하게 친절하진 않았지만, 딱 필요한 만큼 무난했다

. 주문 직후 살아있는 전복을 손질하는 걸 수조에서 꺼내서 바로

써서 내는 걸 직접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싱싱하다”는 느낌이 배가 됐다.

가격은 전복물회가 15,000원, 해물순두부가 10,000원이었다.

해산물의 신선함과 양, 그리고 분위기를 고려하면 이 가격은 충분히 합리적이었다.

“여행지 물가 치고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둘이서 물회 + 순두부를 나눠 먹는 조합은 정말 ‘탑픽’이었다.

차가운 물회로 속을 시원하게 정리한 뒤, 따끈한 순두부로 몸을 녹이고.

이런 “시원 → 따뜻”의 밸런스는, 여행지에서 피로하고 지친 우리 몸과 입맛을 모두 만족시켰다.

다만 매장이 작고 테이블도 적어서,

만약 피크 타임(점심이나 저녁)을 노린다면 웨이팅이 있을 수 있겠다.

다음에 간다면 조금 여유 있는 시간대 — 아침 겸 브런치 시간대나 평일 점심쯤 — 노려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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